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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남동에 이런 카페가 있었나 싶었어요 (아기랑 같이 다녀온 곳)

1 우연처럼 0 40 06.20 15:01

요즘 더워서 집 근처만 맴도는데, 오늘은 기분 전환 겸 연남동 산책하다가 괜찮은 카페 하나 발견했어요 ^^

 

유모차도 끌고 들어갈 수 있고, 무엇보다도 조명이 눈부시지 않아서 아기가 낮잠 자기도 좋더라고요~ (덕분에 아가 깰까봐 조마조마 하지 않았네요 ㅎㅎ..)

 

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? 옆 테이블 눈치 안 보이고, 조용해서

엄마 혼자 커피 한 잔 마시기 딱 좋은 분위기였어요 ☕

나중에 시간되면 유치원 맘들이랑 같이 가보려구요 ㅋㅋㅋ

 

커피도 고소하고 디저트도 달지 않아서 제 입맛엔 찰떡????

저는 치즈케이크? 먹었었네요~

 

아이랑 같이 갈만한 카페 찾으셨던 분들 한 번쯤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!

 

연남동 끝쪽 대로변에 있고 카페 이름이 영어? 로 되있었는데

CAFE AURI라고 쓰여있었던 것 같아요 

근데 간판이 문옆? 벽에 붙어 있어서 잘 안보이더라구요 ㅋㅋ 

 

처음 지나가면 잘 모를듯 싶어요, 덕분에?사람이 많이 없어서 전 좋더라구요

약간 혼자만 알고싶은 카페? 느낌 ㅋㅋ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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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카메라모델명 : SM-S908N
  • 촬영일시 : 2025:06:20 14:52:04
  • 촬영모드 : 프로그램모드
  • 셔터속도 : 1/180
  • 조리개 : f/1.8
  • ISO : 50
  • 화이트밸런스 : Auto
  • 측광모드 : Center weighted averaget
  • 노출보정 : 0.00 eV
  • 초점거리 : 6 mm
  •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: 23 mm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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